▲LG유플러스가 ‘페이나우(Paynow)’에서 경남은행 계좌이체 간편결제를 제공한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이용자들이 경남은행의 출금계좌를 ‘페이나우’ 결제 수단으로 미리 등록해두면, 10만여 개의 온라인과 모바일 가맹점에서 계좌번호 입력 없이 자체 로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계좌이체 결제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는 물론 보안카드도 필요없다.
이로써 페이나우에서 우리·국민·NH농협·기업은행에 이어 경남은행까지 총 5개 은행의 계좌이체 결제가 가능해졌다.
‘페이나우’는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은행의 계좌이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한·KB국민·NH농협·BC·삼성·하나·현대·롯데카드 등 8개 카드사의 간편결제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