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 625억 확정

해외투자유치 IR, 기반시설사업 예산 등 226억원 증액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9.13 04:33:50

▲허성곤 청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허성곤)은 개발사업 및 투자유치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기정예산 399억원보다 226억원 늘어난 625억원 규모의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확정했다.


이번 추경은 석동~소사간 도로 174억원, 신항북측배후지~용원간 연결 도로 15억원, 명지지구 진입도로 28억원 등 개발사업비 217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반영했다.


특히, 국비 확보에는 메르스 추경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석동~소사간 도로 국비 36억원을 추가 확보할 수 있었으며, 아울러 양 시도에서도 어려운 재정여건 임에도 불구하고 구역청의 부진사업 정상화를 위해 시도비 181억원(도비 153억원, 시비 28억원)을 확보해 반영할 수 있었다.


또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구역청 성과평가에 따른 투자유치지원 사업비 추가(1억4천만원) 확보, 사무관리비 등 경상사업 예산(1억 6천만원) 등을 삭감해, 구역청 개청이후 처음으로 구역청내 입주업체들의 현황을 조사하게 될 경제자유구역 입주사업체 실태조사 용역, 신항배후지 산업(물류)용지 확보방안 검토 용역, 해외투자유치활동 등 3억 6천만원을 추가 반영헸다.


특히, '신항배후지 산업(물류)용지 확보방안 검토 용역' 은 서·북컨테이너 부두 공사 완료, 제2배후도로 준공 등에 따른 신항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여 경남 진해지역의 물류부지 등 가용지 분석과 사업타당성 검토를 통해 향후 신항지역의 활성화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안은 14일 조합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된다.


허성곤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제자유구역활성화를 위해 2015년도 남은 기간 동안 구역청 개발사업 및 투자유치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