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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 ‘삼성 딜라이트’ 다시 문 열다

3개월 간 리노베이션 완료…첨단 기술로 삼성전자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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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9.14 08:44:23

▲12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로 오픈한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직원들이 딜라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서초동 본사사옥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삼성 딜라이트(Samsung D'light)’가 3개월에 걸친 새 단장을 마치고 12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말부터 딜라이트의 시설 첨단화 및 방문객 체험 요소 강화를 위한 전면적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왔다.

새로 문을 연 딜라이트는 ‘Live Your Tomorrow’를 주제로 1층은 삼성전자의 기술과 서비스로 디지털 인터랙티브 체험을 하고 개인의 가능성을 발견·공유하는 장소, 2층은 삼성전자의 첨단 솔루션으로 미래 생활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 제품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개인 성향을 알아보는 체험 요소와 가상 현실을 이용한 미래 주거생활 체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적극적으로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2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로 오픈한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직원들이 딜라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딜라이트를 ‘Inspire the World, Create the Future(세계에 영감을 불어넣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한다)’라는 삼성전자 기업 비전을 가장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전시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딜라이트는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최신 IT, 반도체 기술, 친환경 강의 등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열어 국내외 VIP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의 역할을 더해갈 예정이다.

2008년 12월 개관해 올해 7주년을 맞는 삼성 딜라이트는 디지털(digital)과 라이트(light)의 합성어로 “디지털 세상의 길을 밝히는 빛”을 뜻하며 삼성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총 면적 2079㎡ 규모에 2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삼성전자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딜라이트샵도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부터 19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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