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기어 S2’의 혁신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기어 S2’는 세련된 원형 디자인과 휠을 돌려 조작하는 독창적이면서도 편리한 사용자 경험으로 공개 이후 많은 미디어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18일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판매에서는 약 1시간만에 한정 수량 1000대가 모두 판매되기도 했다.
‘기어 S2’는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티머니’와 ‘캐시비’, 입출금 내역을 확인하고 ATM 출금까지 할 수 있는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 앱 등 국내 소비자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앱을 제공한다.
3만 5000원 상당의 ‘골프나비’ 앱도 무료로 제공되며, 세콤(SECOM), ADT 캡스 등과 협업을 통한 보안 기능도 제공된다.
‘기어 S2’와 ‘기어 S2 클래식’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롯데백화점 시계편집매장 ‘갤러리어클락’, KT와 LG유플러스 대리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기어 S2’ 33만 3300원, ‘기어 S2 클래식’ 37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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