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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 친환경 ‘카본 트러스트 최고상’ 받아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 인정…전자 업계 최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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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10.10 16:04:18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가 ‘카본 트러스트 어워드 2015’에서 ‘탄소 발자국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갤럭시S6 엣지’가 전시된 모습.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가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8일(현지시간) 영국 카본 트러스트가 주관하는 ‘카본 트러스트 어워드 2015’에서 ‘탄소 발자국 최우수 제품상(Best in Product Carbon Footprint)’을 수상했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탄소 배출량 감축 프로그램과 인증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카본 트러스트는 탄소 감축과 관련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과 제품에 매년 상을 수여하는데,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는 최초 인증 이후 탄소 배출량을 가장 많이 감축한 제품으로 선정돼 전자 업계 최초로 최우수 제품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012년 ‘갤럭시S2’로 모바일 부문 최초의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한 이후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에 지속적으로 탄소 감축 인증을 받아왔다. 갤럭시S5는 갤럭시S2 대비 탄소 배출량을 37% 줄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욱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과 친환경 제품 비중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향후에도 녹색 경영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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