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수기자 |
2015.10.13 15:00:45
▲지난 8일 분양에 들어간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3만여명의 인파가 대거 몰렸다. (사진제공=효성)
울산 분양시장이 오랜만에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울산 명촌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견본주택에 수많은 인파가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최근 울산의 새로운 주거특구로 떠오르는 울산 명촌지구에 12년 만에 등장한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희소성이 그 열기를 고조시킨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동안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을 다녀간 실수요자들도 3만여명에 이르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고, 재방문 의사를 밝힌 고객도 꽤 되어 청약경쟁률도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수요자들 중에는 특별공급에 대한 관심을 보인 사람들도 많았다.
▲울산 명촌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조감도.
이 아파트는 84㎡A 488세대, 84㎡B 107세대 등 총 595세대 중형 프리미엄 아파트를 분양한다.. 해링턴플레이스가 들어서는 명촌은 남구에서 쇼핑하고. 중구에서 문화생활을 누리고 출근과 생활은 북구에서 누리는 트리플 라이프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울산 명촌은 울산북구, 중구, 남구의 가치를 한 자리에서 가깝게 누리는 특급 입지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인근의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함께 북구지역을 대표하는 新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평형대는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5㎡의 중형 아파트에 전세대 알파룸 도입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울산 분양시장에서 프리미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데 최신 트랜드의 혁신평면과 고급 인테리어로 울산 주거문화의 기준을 한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생활인프라 및 교육·자연 환경이 탁월해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근처에 메가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농수산물유통센터가 인접해 쇼핑이 편리하며, 문화예술회관, 구청, 보건소 등 북구 행정타운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 통학 거리에 명촌초교와 진장중학교가 있으며 각종 초·중고교가 인접해 아주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자랑한다.
더불어, 해링턴플레이스는 교통여건도 좋아 염포로를 통한 동서간 및 명촌로·산업로를 통한 도심 남북간 이동도 편리하다. 국도7호선, 산업로, 국도 31호선, 오토밸리로(1, 3공구 개통)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울산교통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단지 북, 서측으로 동천강, 남쪽으로는 태화강이 흐르고 있어 365일 건강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울산시 북구 진장동 228-1에 위치해 있다.
(CNB=한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