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5 IFA(세계 가전제품 박람회)의 삼성전자 ‘시네 드 셰프 쇼’ 행사장에서 (왼쪽부터)이충후, 미셸 트로와그로, 엘레나 아르삭, 임기학 셰프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의 쿠킹 콜라보레이션 스토리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독일 IFA에서 열린 ‘시네 드 셰프 쇼’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멤버와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임기학ㆍ이충후 셰프가 만나 함께 요리를 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셰프들은 백김치 등 한국 고유의 음식을 활용해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는 퓨전 요리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식문화를 교류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혁신적인 미세정온기술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지켜주는 ‘셰프컬렉션’을 활용해 각기 다른 식문화의 어울림으로 최상의 풍미를 살려낸 요리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모드’와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서 각각의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 냉각’, 메탈 소재의 냉장실 내벽으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하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 다양한 미세정온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냉장고다.
이충후 셰프는 “평소 제일 안타깝게 생각했던게 먹고 남은 소고기를 바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버리는 것이었다”며, “‘셰프컬렉션’의 미세정온기술은 소고기 본연의 맛과 영양을 신선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 기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