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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험생 위한 특별교통대책 마련

개인택시(모닝콜) 수능수험생 무료이동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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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11.09 16:20:0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2일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수능일 당일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지각없이 편안하게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수험생이 모닝콜에 요청하면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 주는 개인택시 모닝콜 서비스를 평택남부·북부·팽성지역(서부지역 제외)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차량은 개인택시 모닝콜 회원(회장 이우철) 228대이며 운영시간은 당일 오전 6시 30부터 8시 10분까지 100분간이다.

수능일 당일 평택시 남부·북부·팽성지역(서부지역 제외)에서 수능시험장으로 모닝콜 택시이용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658-2000 또는 657-8000, 667-6000으로 전화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우철 개인택시 모닝콜 회장은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교통 불편 등으로 인해 지각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모닝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평택시 주관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는 평택고 등 10개 고사장에서 4758명의 수험생들이 응시 예정이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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