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도내 부정행위자가 오후 6시 현재, 1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반입금지 물품(휴대폰 및 MP3 등 전자기기) 소지 4명, 4교시 선택과목 응시지침 위반 4명, 종료령 후 마킹 3명이며 부정행위자는 바로 퇴실 처분을 받았고 조사 후 확정이 되면 당해년도 성적이 무효처리 된다.
한편 4교시 응시자는 14만 7306명이고 결시자는 1만 5002명으로 결시율은 9.24%로 집계됐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