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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 복합행정센터 신청사 준공식

도서관,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 등 편의시설 두루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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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11.13 16:44:47

▲(사진=안성시)

안성시 일죽면 복합행정센터 준공식이 13일 오전 복합행정센터 신청사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안성시의회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준공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노래교실과 풍물반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및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청사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죽면 복합행정센터는 지난 2013년 12월 30일 착공해 올해 7월까지 19개월여간 총 5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건립됐다.

신청사는 대지 3188㎡에 건축연면적 2730㎡ 규모로 면사무소, 도서관,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가 함께 위치하고 회의실, 주민사랑방, 강당, 문화강좌실, 도서관 등 각종 문화시설 및 편의공간을 두루 갖추었다. 특히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청사운영비 절감 및 자연환경 보존까지 고려한 친환경 건축물로 건축돼 명실공히 일죽면민의 복합행정센터로서의 기능과 복지센터로서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9000여 일죽면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복합행정센터 준공으로 앞으로 일죽면이 동부권 발전의 중심체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면소재지 정비사업을 비롯해 청미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각종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많은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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