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마련된 LG 전시관의 모습. (사진제공=LG)
LG가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LG는 이번 에너지대전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약 540 평방미터(m2) 전시관을 운영해 LG전자, LG화학, LG CNS, LG유플러스, LG하우시스 등 5개 계열사가 에너지 솔루션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LG 전시관은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실제 에너지를 소비하는 사용환경 관점에서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 ▲가정용 솔루션 ▲상업용 솔루션 ▲차세대 솔루션 등 4개 분야 전시 공간을 구성해 11개 제품별 상세 전시 존(Zone)을 꾸렸다.

▲울릉도에 적용될 LG 스마트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 (사진제공=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