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KTX울산 '우성스마트시티·뷰'는 19일까지 오피스텔 인터넷청약 및 특별공급과 함께 20일부터 1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산KTX 역세권 개발사업지역은 최근 울산의 숙원사업이었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및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이 본격화되면서 울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여러 가지 장점을 갖춘 KTX울산 '우성스마트시티·뷰'는 탁월한 입지와 뛰어난 교통환경, 미래가치가 밝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아파트로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특히 KTX울산 우성스마트시티·뷰의 평균 분양가는 3.3㎡에 830만원인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울산지역 아파트 3.3㎡ 평균분양가 920만원과 비교해볼 때 내집 마련을 위한 최적의 기회이자 투자를 위한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곳이 바로 우성스마트시티·뷰”라고 분석하고 있다.
▲KTX울산 '우성스마트시티·뷰' 84㎡A 타입 평면도. (사진제공=우성종합건설)
KTX울산 우성스마트시티·뷰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위치 프리미엄 외에도 보다 혁신적인 평면 구성과 입주민의 편의를 충족시키고자 차별화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먼저 아파트 84㎡A(구33평형)과 100㎡(구38평형) 타입의 경우 기존 아파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4Bay 평면, 4룸(알파룸), 현관 입구 팬트리공간과 넓직한 다용도실 등 체감공간을 획기적으로 늘였다.
또한, 84㎡B 타입의 경우 남향배치와 3bay(3면 전면배치)구조로 기존의 타워형 구조를 보완하여 선보이고 있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현재 개관 중인 여러 견본주택들을 둘러본 결과 KTX울산 우성스마트시티·뷰 평면구조에서 흡족해하며 실사용자의 입장에서 설계가 되어 만족한다고 말한다.
아 아파트는 울산의 관문으로서 랜드마크의 품격을 담기 위해 태화강의 친수공간과 영남알프스의 푸른 자연이 잘 어우러진 단지외관과 색채계획을 갖추고 Mom’s cafe와 어린이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입주민 운동시설과 휴게시설, 쌈지쉼터, 숲속놀이터 및 솔바람광장 등 부대시설을 다양화하고 단지 바로 옆 경관녹지 및 어린이 공원(하평공원)과 조화를 이룬 단지 내 공원을 설계에 반영하고 다양한 산책공간을 제공한다.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 KCC 언양공장 이전이 확정된 데다 울산KTX 역세권 2단계 개발이 본격 착수함에 따라 울산역 주변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호텔 등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한 울산 등 동남권지역 부동산 시장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BNK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동남권지역 주택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4분기부터 약 2년여의 조정을 거친 동남권 주택매매가격은 2013년 4분기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반 상승하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부동산경기 전망도 밝아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KTX울산 '우성스마트시티·뷰'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1253-6번지, 목화예식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CNB=한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