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는 퇴직소방공무원 등을 민간강사로 활용해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사회 취약계층 2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제공․설치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배석홍 수원소방서장은 “절전지훈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어려운 재난, 사고도 시민과 함께 협력한다면 미리 막을 수 있고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국민의 믿음과 신뢰를 받는 소방조직으로써 화재예방과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