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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도 '양산물금 한양수자인 더 퍼스트' 견본주택 인파 몰려

주말 3일간 1만3천명 몰려…1일 특별공급 시작,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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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5.12.01 15:00:23

▲지난 27일 개관한 '양산물금 한양수자인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제공=(주)한양)


초겨울 갑작스럽게 몰아친 한파에도 물금택지지구 마지막 공급 아파트인 '양산물금 한양수자인 더 퍼스트'의 관심은 뜨거웠다.


(주)한양은 지난 27일 개관한 '양산물금 한양수자인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에 오픈 후 사흘간 약 1만3천명의 내방객이 찾았다고 1일 밝혔다.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앞에는 긴 줄이 이어지며 물금지구 마지막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긴 줄을 기다려 들어간 견본주택 내부에도 유니트와 모형도를 꼼꼼히 살펴보는 내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분양상담을 받기 위한 가족단위의 대기줄도 길게 이어졌다.


견본주택에는 양산은 물론 부산에서 찾은 내방객들이 많았다. 부산 금정구에 사는 김모씨는 “전세 만기가 다가오는데 부산 전체적으로 전세값이 많이 올라 인근 도시로 내 집 마련을 알아보고 있다”며 “양산은 부산과 가장 가까울 뿐만 아니라 개발되고 있는 물금택지지구의 발전가능성도 높은 것 같아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유니트 곳곳에는 주부를 고려한 다양한 내부 설계가 주부 내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니트가 마련된 84㎡ A타입의 주부동선을 고려한 'ㄷ'자 주방과 넓은 현관 창고장 등이 호응을 얻었으며 수요자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 마감재 선택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견본주택을 찾은 주부 이모씨는 “양산 외곽에 낡은 아파트에서 물금택지지구로 이사를 고려하고있어 견본주택을 찾았다”며 “편리한 주방 구조와 자녀가 한명이라 가변형 벽체를 통해 방 하나를 터서 넓은 거실로 쓸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청약일정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9일이다. 정당 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8에 위치한다.



(CNB=한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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