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롯데백화점 동래점, '부산 완구 박람회' 열어

11~24일 부산 브랜드 '햇님토이', '옥스포드' 완구상품 대대적으로 선봬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5.12.08 18:57:49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완구 박람회'를 진행한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하는 ‘햇님토이’ 브랜드의 베이비룸 상품의 이미지컷.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로 아동 완구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완구 박람회'를 연다.


이 행사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완구업체인 '햇님토이'와 '옥스포드'가 참여해 연중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대적인 판매활동에 나서게 된다.


특히, 백화점측은 이들 업체를 위해 별도의 판매 공간(6층, 7층 행사장)을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점 자체 판촉물에도 상품 안내 문구를 싣는 등 지역업체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마찬가지로, 업체 입장에서도 이번 판매행사에 기대가 큰 상황. 이는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품질과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가진 만큼, 이번 행사에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업체의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우선, '햇님토이'는 강서구 녹산공단에 위치한 ㈜한스이엔지의 브랜드로서 벌써 50년 가까이 유아 완구를 판매하고 있을 정도. 또, 부산시 선정 향토기업으로서 승용 전동완구, 베이비룸 등의 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옥스포드'는 국내 블록 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로 부산지역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하고 각종 수상을 휩쓴 국내 완구 업체의 강자 중 하나.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11일부터 20일까지는 6층 행사장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는 7층 행사장에서 이 둘 업체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완구업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배재석 아동 플로어장(Floor長)은 “크리스마스는 어린이날과 더불어 어린이 완구가 가장 많이 팔리는 기간 중 하나”라며 “때문에, 판로개척과 함께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욱 강조하고자 성수기에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