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화성시, 2016년도 1조 8347억 원 예산안 화성시의회 의결

신규 지방채 발행 억제와 채무 조기상환으로 재정건전성 높인다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5.12.15 18:38:36

화성시 2016년도 본예산 1조 8346억 9887만 6000원이 지난 14일 화성시의회에서 의결됐다.

2015년도 본예산보다 3819억 원(26.3%)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 3747억 원, 특별회계는 4600억 원이 편성됐다.

예산 규모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2015년도 본예산 기준으로 지방세 수입이 1750억 원 증가해 세입예산 규모가 커졌으며 특별회계도 전년에 비해 1722억 원이 증액됐다.

시는 2016년도 예산을 시정방침인 사람이 먼저인 화성 구현을 위해 시민불편해소, 사회안전망 구축, 교육지원 및 복지확대, 도로기반 시설 확충 등 역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화성시는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전년대비 17.5%(535억원) 증가한 3588억 원이 편성됐으며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는 260억 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127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95.2% 늘어나 채인석 시장이 사회복지 확충에 얼마나 큰 비중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는지 알수있는 대목 중 하나이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