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명의 어린 신입 기자들, 경기도 구석구석 누비며 꿈과 희망 담은 경기도의 미래 꿈 전한다(사진=경기도)

도내 초등학교 3~5학년생으로 구성된 369명의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이 지난 1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현장 취재에 나섰다.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은 어린이들의 자기계발과 경기도에 대한 관심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이 제4기 꿈나무기자단이다.

제4기 꿈나무기자단은 오는 2016년 말까지 도정 주요 행사, 내고장 소식 등을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고 연간 10회 이상 단체 취재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작성한 기사는 꿈나무기자단과 경기도이야기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우수활동 기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꿈나무기자단은 경기도 구석구석을 취재하고 도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꿈과 희망의 메신저라며 3기 기자단 뒤를 이어 4기 꿈나무기자단이 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이를 친구들과 소통해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