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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불확실한 내년도 재정여건에 2305억 원 더 쓴다

2016년도 예산 2조2672억 원 확정, 2015년 본예산 보다 2305억 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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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12.21 18:10:02

수원시가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규모를 전년도 본예산 대비 2305억 원이 증액된 2조2672억 원으로 편성했다.

수원시는 최근 내수감소와 기업실적 악화, 부동산 경기 둔화 등 세입여건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주요 복지제도 확대 개편으로 지방비 부담도 지속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건전재정 위원회 및 보조금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민간위탁, 보조금 등 민간 이전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절감을 통해 2016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분야별 주요 편성내역은 일반 공공행정분야 1416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163억 원, 교육 분야 326억 원, 문화․관광 분야 1565억 원, 환경보호 분야 1191억 원, 사회복지 분야에 6008억 원, 보건 분야 359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536억 원, 산업․중소기업 분야 265억 원, 수송․교통 분야 1552억 원, 국토․지역개발 분야 1041억 원, 행정운영경비 2231억 원, 예비비 193억 원 등이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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