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 제5대 이재원 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제5대 수원새마을금고 이재원(58세) 이사장이 30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새마을금고의 지위 계승에 무한한 책임을 느끼다며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기 위해 수익증대를 위한 신상품 개발과 차세대 고객 발굴에 역점을 두고 건전한 금고로서의 대내외적 입지를 굳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취임식에서 이같이 새마을금고의 향후 역점사업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해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한걸음 다가설것을 다짐하고 "건전하고 든실한 금고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 사업투자와 신상품 개발로 수익증대, 핀테크시대에 걸맞는 새마을금고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차세대 고객 발굴에도 적극 나설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도전과 미래를 준비하는 금고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이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조직의 화합과 협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금고의 직원상을 제시했다.
이재원 이사장은 1999년 12월 수원새마을금고 2.3.4대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수원시의회 6.7.8대 의원과 수원시레슬링협회장, (현)민주평통자문위원 장안구지회장을 역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