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현대산업개발, 창립 40주년…“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 도약의 기회”

  •  

cnbnews 유명환기자 |  2016.01.04 17:17:52

▲4일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이 올해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현대산업개발)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현대산업개발이 2016년을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4일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현대산업개발의 새로운 40년을 시작하는 원년”이라며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경제 불안정 등 불확실성이 크고 수출 부진과 내수침체 등 구조적 저성장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면서도 “현대산업개발은 미래를 생각하고 계획하며 현재를 철저히 준비해 온 만큼 환경변화와 시장 재편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올해 경영 과제로는 ▲1등 디벨로퍼로서의 위상 강화 ▲독창적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한 '유일한 기업'으로의 자리매김 ▲일하는 방식의 혁신 ▲현대산업개발만의 패러다임 창조 등을 제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2014년 실적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해 재무건전성 강화와 함께 시내면세점 사업에 진출했다. 이외에 아이콘트롤스를 상장하는 등 그룹 포트폴리오 확장이라는 성과도 거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