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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자오위팡 광둥성 부성장과 교류 강화 논의

남 지사, 광둥성에도 도 경제무역대표처 설치 등 양 지역 경제협력 확대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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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1.05 16:52:51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5일 자오위팡 중국 광둥성 부성장과 양 지역 발전과 한중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광둥성은 중국 최초의 개방개혁지역이자 중국내 최대 경제규모를 자량하는 곳으로 중국 31개 성시 중 인구·국내총생산, 대외교역 등이 모두 1위인 지역이다. 자오위팡 부성장은 광둥성의 경제통상과 국제교류, 관광, 對 대만업무를 총괄하는 여성 정치인이다. 

남 지사는 이날 접견에서 “올해 3월경이면 광저우에 경기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광둥성에도 이에 상응하는 경제무역대표처를 설치해 양 지역이 함께 한중 FTA에 적극 대응했으면 한다”고 양 지역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제시했다.

▲(사진=경기도)

자오위팡 부성장은 “중국과 한국이 FTA를 체결해 앞으로 양 지역간 무역교류가 더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 광저우 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은 광둥성민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고 광둥성은 한국 관광객이 가볼 만한 좋은 관광지”라며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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