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2015년 계약심사로 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지난 2013년부터 3년동안 2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해 시 재정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오산시는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심도있는 원가분석을 통해 사업예산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한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계약심사를 감액 위주의 심사보다 정확한 원가분석이 될 수 있도록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두고 제도를 운영할 방침이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