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오는 19일 기업활동지원을 위한 지방세설명회를 개최한다.
평택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을 선착순으로 접수해 기업 200개소와 관내 세무․회계사 10여개소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설명회에서는 지방세의 주요 세목별 이해, 올해부터 바뀌게 되는 지방세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법인의 지방세세무조사관련 매뉴얼, 지방세 구제제도 등을 책자로 발간하여 설명하고 올해부터 바뀌는 생활법령과 기업지원에 대한 설명을 담은 리후렛과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방세 납세 정보가 담긴 탁상달력을 함께 배부할 예정이며 평택세무서의 조력을 받아 2015년도 연말정산교육까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공재광 시장은 민선6기 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 109개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했고 48건의 기업 건의사항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