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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폐암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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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1.21 17:48:17


동아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범)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폐암 적정성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동아대병원은 총 22개의 지표에서 종합점수 95점이상의 1등급인 평가 기준을 전체 종합평가 99.04점으로 동일 상급병원의 종합평균 98.88의 점수보다 상회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상급종합병원의 평균보다 높은 점수로 1등을 유지하고 있다.


폐암은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흉부외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등 다양한 전문의로 구성된 협진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동아대병원 관계자는 "폐암 적정성평가 TFT를 중심으로 지표의 이해와 환자의 치료방향에 대한 협의에 노력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폐암 환자들이 최선의 치료방법 선택과 최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폐암 적정성평가는 심사평가원에서 만 18세 이상인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매년 1년 단위 평가를 하고 있다.


한편, 폐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34명, 암 사망율 1위로써(통계청, 2013년 사망원인통계) 이를 개선하게 위하여, 폐암의 진단 및 치료과정과 결과를 평가하고 의료기관의 폐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 시키고자 2014년부터 평가를 시작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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