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수원전통문화관 상반기 궁중음식 교육 프로그램 수원, 궁중음식을 문화에 녹이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임종연 이수자에게 궁중음식을 배우는 장기 교육과정으로 오는 2월 4일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의 궁중음식 특강을 비롯해 12회 궁중음식 교육과 3월 현장학습, 5월 수료식 및 품평회 등 총 15주 과정으로 구성했다.

입문반, 중급반, 대장금반 등 3개 분야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특히 대장금반은 새로 신설되는 프로그램으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소개됐던 오자죽과 전복내장국 등을 배울수 있으며 중급반 이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전통식생활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28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강좌는 2월 4일부터 과정별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