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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안전도시 만든다

7개 분야 102개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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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1.28 17:42:00

평택시가 28일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발표자로 나선 차상돈 평택시 재난안전관은 “안전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46만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2월 중 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체결,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부합한 손상예방 및 안전증진프로그램 추진, 공인도시 신청, 아주대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의 현지실사 등을 거쳐 오는 2018년 초에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을 계획이다.


한편 국제안전도시공인인증센터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까지 29개국 349개 도시(2015년 10월 기준)가 안전도시로 인증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수원시, 제주도, 송파구, 원주시, 천안시, 강북구, 과천시, 삼척시, 부산시, 창원시 등 10여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로 인정 받았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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