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화 기능과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갖춘 ‘갤럭시 탭 E’.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통화 기능을 지원하는 저렴한 8인치 태블릿 ‘갤럭시 탭 E’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 탭 E’는 HD(1280×800) 해상도의 8형(203.1mm)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두께 8.9mm의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3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배터리 완충 시 13시간의 동영상 시청, 11시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128GB까지 지원하는 외장 메모리 슬롯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업무 자료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다.
색상은 펄 화이트 한 가지이며, 출고가는 29만 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