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난폭·보복운전 전담 교통범죄수사팀 운영
지그재그 운전, 앞차가 느리게 간다고 바짝 붙어 경적 지속적으로 누르면 형사처벌
이병곤기자 |
2016.02.22 16:10:50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교통범죄수사팀은 난폭·보복운전을 전담하는 교통범죄수사팀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지그재그로 운전을 하거나 앞차가 느리게 간다고 바짝 붙어 경적을 지속적으로 누르는 행위도 난폭운전에 해당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철저한 교통법규 준수와 함께 112, 스마트 국민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 등에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경찰은 존중과 배려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매켜소 운동과 안전띠 매기, 전조등·방향등 켜기를 추진중이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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