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A3(SM-A310N)’를 8일 출시한다. (사진제공=LG전자)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중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SM-A310N)’를 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A3’는 A5, A7 등 갤럭시 A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이다.
두께가 7.3mm로 슬림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132g의 가벼운 무게와 메탈 및 강화유리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여성과 청소년 층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4.7인치 HD 해상도의 수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1.5GHz 쿼드코어 AP에 1.5 GB 램, 16GB 저장장치와 후면 1300만 화소·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2300mAh이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롤리팝)이다.
출고가는 35만 2000원이며, 출시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골드 총 세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