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비스타 동원' 투시도. (사진제공=동원개발)

(주)동원개발이 오는 11일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인근에 짓는 '해운대 비스타 동원'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해운대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해운대 비스타 동원'은 지상 45층, 2개동 규모로 총 504세대로 84㎡형, 104㎡형으로 최근 소비자들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4면이 모두 조망 가능한 파노라마 뷰를 가지고 있어 중소형 규모의 아파트로 해운대 앞바다와 동백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바다뷰와 장산 조망까지 누릴 수 있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세대 내부 고급 인테리어와 최고급 마감재 사용으로 중소형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었던 프리미엄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입지적으로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을 도보 3분, 중동역을 도보 7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또한 서면과 부산시청 등 중심업무지구(도심)까지 지하철로 30분 내로 이동 가능하고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까지 도보 3분 내로 시외로의 접근이 가능하고, 부산~울산고속도로와 광안대교 등이 인접해 쾌속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주변 생활환경도 탁월하다. 스펀지, 이마트 중동점, 해운대시장, 메가박스, CGV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과 함께 매년 1천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달맞이길이 인접해 풍부한 문화 축제와 관광 명소를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를 공원화하는 '그린레일웨이' 사업도 계획되고 있어 해운대 올림픽 교차로에서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이어지는 철로가 시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실제로 해외사례를 보면 뉴욕의 하이라인파크의 경우 폐선철도공원화 사업을 통해 공원이 부족한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뉴욕의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사례가 있다. 이렇듯 향후 '그린레일웨이' 사업이 진행된다면 '해운대 비스타 동원'의 주거 가치 상승은 더욱 더 기대해 볼만하다.

해운대의 명품 교육환경은 부산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명문학군에 모여있다. 단지 주변으로 해동초, 해운대여중, 신도중, 해운대고, 양운고, 해운대여고, 국제외고, 등이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환경이라 할 수 있다.

최근 해운대 주변으로 기 분양된 단지들이 분양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고, 이들 위치 중 가장 좋은 위치로 평가 받고 있는 '해운대 비스타 동원'은 해운대 진입을 꿈꾸는 수요자, 이미 해운대 생활권을 누리고 있지만 해운대 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해운대 신시가지 수요자, 또한 초역세권에 해운대라는 최고의 프리미엄 효과로 향후 투자가치를 노리는 투자자까지 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명품주거단지이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해운대 특급주거지에 가장 맞는 명품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관광명소 해운대에 (주)동원개발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41년 오랜 기술력을 통해 부산경남울산지역 1등건설사로서 최고의 아파트를 해운대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대 비스타 동원'의 견본주택은 재송동 센텀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1일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