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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상해 가전 박람회에서 중국 데뷔

“기술력과 편의성 갖춘 혁신 제품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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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3.10 18:00:19

▲‘상해 가전 박람회’ 관람객들이 LG전자 전시관에 설치된 대형 올레드 월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중국 시장에 정식 데뷔했다.

LG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상해 가전 박람회(AWE; 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에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포함해 올레드 TV, 트윈워시 세탁기, 더블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등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상해 가전 박람회’는 630여 업체가 참가하고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로, LG전자는 약 768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TV 26대로 만든 대형 올레드 월을 설치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LG전자 모델이 ‘상해 가전 박람회’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9일 저녁 상해 샹그릴라 호텔에서 주요 중국 거래선을 초청해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 ‘LG 이노페스트(InnoFest)’도 개최한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관계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Innovation)’과 ‘축제(Festival)’의 장이다. 

이번 중국 행사에서는 쑤닝(蘇寧), 궈메이(國美), 찡둥(京東), 티몰(天猫) 등 중국 내 주요 가전 유통 거래선 250여 명이 참석해 이혜웅 중국법인장 등 LG전자 임직원들과 올해 전략 제품 및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LG전자 중국법인장 이혜웅 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가전 기술력과 중국 소비자 생활상을 고려한 편의성을 모두 갖춘 혁신 제품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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