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6.03.15 15:27:14
한국농어촌공사는 2015년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결과 경기본부가 전국 1위를 달성해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
경기본부는 지난해 농지연금, 매입비축, 경영회생 등 농지은행 전 사업에서 목표를 초과달성 하는 등 연간 1228억 원을 집행했고 2015년부터 지역별 농업환경과 농업인의 수요 분석을 통한 맞춤형 사업전략을 마련해 농지은행사업을 추진해 왔다.
전승주 경기본부장은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선순환구조 정착을 통해 금년목표 사업비 1034억 원의 84%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함으로써 정부의 재정조기집행은 물론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