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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극 '베이비시터', 방영 1회 만에 극과 극을 달리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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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지수기자 |  2016.03.15 19:33:52

▲드라마 '베이비시터' 캡쳐 화면.(사진=KBS2 '베이비시터)

KBS2 월화극 '베이비시터'가 14일 첫 방영만으로 많은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다.


'베이비시터'는 손이 귀한 집안에 쌍둥이 아들까지 낳고 자상한 대학교수 남편 유상원(김민준)을 내조하며 행복하게 살던 천은주(조여정)의 집에 미스터리한 베이비시터 장석류(신윤주)가 들어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극이다.


단막극 공모전 수상작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지만, 막상 뚜껑을 여니, 불륜을 수위 높게 그린 ‘막장’드라마라는 혹평과 감각적인 연출로 영상미가 돋보이는 고품격 멜로드라마라는 평가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드라마에서 처음 얼굴을 내비치는 신윤주의 연기력 역시 어색한 발음과 감정 표현으로 극 몰입도를 방해한다는 의견 등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4부작 단막극인 이 드라마는 '무림학교'가 끝난 후, 후속작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방영되기 전 짧게 방영되는 드라마다. 이에 안정성을 추구해야 하는 장편 드라마에서 하지 못했던, 파격적인 시도를 하는 것으로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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