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보공 부산본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15일 오후 '무재해 5배'를 달성한 한전KDN(주) 부산지사에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 직원을 표창했다.
한전KDN 부산지사는 발전, 급전, 송전·변전, 배전, 판매 등의 전력 계통 과정에 걸쳐 토털 정보 통신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공기업으로, 2010년 8월 12일부터 무재해를 시작해 2016년 1월 5일까지 300일(87만3600시간) 넘게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심재동 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은 안전에 대한 경영자의 제도적인 뒷받침과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함께 이루이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