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건협)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소화기내시경센터가 최근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
최근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의 질병으로 대표되는 소화기질환의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위해 검진시설과 장비를 확장하고 보강했다.
9명의 전문의가 직접 검사는 물론 시술과 치료까지 담당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내시경 전담 간호사 등 전문의료 인력도 배치됐다.
진료실 내부를 개·보수해 기존 290평에서 360평으로, 8개였던 검사실을 10개로, 기존 55개였던 회복실을 65개로 확장 증설해 보다 쾌적한 검사공간이 조성됐다.
부산 건협 김순관 소화기내시경 센터장은 “소화기내시경센터 확장개소로 인해 환자편의는 물론 보다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가능해졌다. 앞으로도 최적의 검사와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관리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