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린 ‘G5와 프렌즈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이 참여자들에게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17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누리꿈 스퀘어에서 ‘G5와 프렌즈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LG전자와 ㈜SBS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후원한 이 행사의 주제는 ‘Play with Friends: 함께 만드는 놀이터’다.
LG전자는 이날 개발자들에게 ‘G5’와 프렌즈를 선보이고, 개발 환경과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G5와 프렌즈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참여자들이 ‘G5’와 프렌즈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G5’는 세계최초로 디바이스를 결합한 ‘모듈 방식’을 채택한 스마트폰으로 주변기기인 ‘프렌즈’와 결합해 다양한 경험의 확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LG 프렌즈’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생태계 ‘LG 플레이그라운드(LG Playground)’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