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제군청 제공
지난 19일 산진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인제 방태산 고로쇠 축제는 20일까지 이틀간 고로쇠 수액 체취, 개인약수 등반대회, 미산약수 숲길걷기, 장사선발대회, 가요제, 전통공예 체험행사, 전통너와 올리기 재연, 외줄 타고 멀리 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화 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미산계곡 방태산 고로쇠축제를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