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런칭한 신규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의 TV광고 스틸컷 이미지.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2014년 ‘잘 생겼다’, 2015년 ‘이상하자’ 캠페인에 이은 2016년 신규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을 런칭했다.
이는 SK텔레콤이 지난해 4월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신을 선언하고, ‘통합미디어 플랫폼’ ‘IoT서비스 플랫폼’ ‘생활가치 플랫폼’ 등 3대 플랫폼 중심의 성장 전략을 밝힌데 따른 것.
신규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은 SK텔레콤이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서 제시하는 생활 속 가치(상품, 서비스)가 고객의 생활을 더욱 ‘폼’나게 바꿔주기 위한 것임을 보여준다.
‘폼’은 ‘생활플랫폼’의 ‘폼’이면서, 고객 개개인이 가진 ‘나만의 멋’, ‘나만의 인생’, ‘나만의 정체성’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SK텔레콤은 가수 설현, 배우 조진웅, 야구선수 김광현, 가수 태용 등을 TV 광고 모델로 기용해, 각자가 생각하는 ‘폼’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의미를 독백 형식으로 전달한다.
설현에게 ‘폼’은 ‘자신만의 멋’이고, 조진웅에게 ‘폼’은 ‘폼나게 사는 인생’이며, 김광현에게 ‘폼’은 ‘20년간 다져온 야구의 정체성’이다.
남상일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SK텔레콤의 다양한 플랫폼 상품·서비스가 가져올 생활 속 ‘폼’의 변화들을 신규 캠페인을 통해 지속 전달할 것”이라며, “고객들로부터 공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