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상현꿈에그린’조감도.
이는 지난 1월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 13.8㎞가 개통된 데 이어 3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판교 이전으로 직장 위치가 옮겨지는 삼성 직원만 3000명에 달해 '삼성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한화건설은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주는 혜택과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문의가 늘었으며, 계약률도 높아져 신분당선의 위력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의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 구조)다. 총 가구수 대비 약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