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사진=심엔터테이먼트)
배우 주원이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출연을 결정했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공전의 히트작이었던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사극판으로 올해 7월부터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중·일 동시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이 맡을 역할은 남자 주인공인 ‘견우’이며, 이 작품은 주원의 군입대전 마지막 작품이 된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이먼트는 “주원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이 맡았던 견우 역할을 맡았지만, 영화와는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