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러브홀릭 지선 (사진 = JTBC)
2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플라워와 러브홀릭이 소환됐다.
이날 공개된 유희열팀의 슈가맨은 3인조 밴드 플라워였다. 완전체로 돌아온 플라워는 2001년 발매된 곡 'Endless'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한편 유재석팀의 슈가맨은 러브홀릭이었다. 러브홀릭은 '러브홀릭'을 부르며 여전히 달콤하고 몽환적인 목소리를 자랑했다.
이어진 유희열 팀 쇼맨인 뮤지컬배우 차지연과 유재석팀쇼맨 가수 거미가 맞대결을 펼쳤고, 플라워의 'Endless'를 열창한 차지연의 승리로 끝났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슈가맨의 시청률이 3.097%(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94%보다 0.603%P 상승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