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이 지난 21일 오성면 기름유출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수도권 고속철도 추팔사거리 도로 통과구간 공사 현장 인근도로가 침하되었다"는 민원이 빗발치자 지난 29일 추팔사거리 공사 현장을 방문해 민원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 귀감이 되고 있다.
오 의원은 시청 관계자와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직접적인 원인이 고속철도 공사가 아니더라도 공사차량 진·출입 등으로 발생한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GS건설과 평택시가 원만히 합의해 빠른 시간 안에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