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산시) 30일 나동연 양산시장이 55회 경남도민체전이 치러질 경기장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제 55회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가 치러질 경기장 정비사업의 상황을 30일 점검했다.
이번 경기장 점검은 양산종합운동장 트랙교체 및 도색과 실내체육관 정비 등 양산종합운동장 트랙교체 공사 외 19개 경기장의 노후 시설과 편익시설 정비 사업장을 사전 점검해 제55회 경남도민체전을 완벽하게 개최하기 위해서다.
양산시에서는 이번 제55회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2개 종목 37개 경기장 중 노후 된 시설을 정비 보강하기 위해 양산종합운동장 트랙교체 외 19개 단위사업에 사업비 50억원(국도비47억, 시비3억)을 투입해 경기장을 정비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제 55회 경남도민체전에 참여하는 선수 및 관람객들이 쾌적한 경기장에서 '역동하는 양산에서 하나 되는 화합체전' 으로 도민의 뇌리에 기억 되도록 경기장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