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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원역 인근에서 범죄의심자 추적중

금 바꿔 온다며 거액 가지고 나간 부인 금 못받고 돈만 건네 남편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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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4.06 17:02:38

수원서부경찰서는 금일 오후 1시30분경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에서 "60대 남자에게 금을 바꿔 온다"며 돈을 갖고 나간 부인 등 4명이 "60대 남성에게 돈만 건넨 후 현재까지 금을 받지 못한 채 커피숍에 앉아 있다"는 부인의 전화에 남편이 경찰에 신고하자 현재 60대 가량의 범죄의심 용의자를 추적중이다.


경찰은 범죄의심 용의자가 평소알고 지내던 지인으로 고의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판단하고 인상착의를 확인한 후 60대 남성을 뒤 쫒고 있다.


이들 피해자들은 60대 남성에게 개인당 7050만 원, 3000만 원, 2000만 원, 4700만 원을 60대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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