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6.04.07 16:09:36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장기요양지원센터와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는 7일 장기요양기관 근로자 직업환경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성규 수원시시설관리공단 문화복지본부장과 권영준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안승민 장기요양지원센터장과 직원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장기요양기관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예방서비스제공을 위한 건강상담 및 작업환경개선, 직무스트레스 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제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성규 문화복지본부장은 “장기요양 근로자의 작업 환경 및 직무스트레스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개선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장기요양 근로자의 직업 안정성 확보를 통해 수원시 장기요양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