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GS리테일과 손잡고 전국 9600여 GS25 편의점에서 최신 스마트폰 ‘G5’를 판매한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최신 스마트폰 ‘LG G5’가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LG유플러스는 GS리테일과 손잡고 전국 9600여 GS25 편의점에서 최신 스마트폰 ‘G5’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G5는 ‘모듈 방식(Modular Type)’ 스마트폰으로 하단의 ‘기본 모듈(부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하고 취향에 맞는 다른 모듈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LG유플러스는 GS25 구매 고객만을 위한 단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G5를 개통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25명씩 추첨을 통해 LG 360VR(소비자가 29만 9000원)를 증정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