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20일부터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아동들과 함께 시립진사도서관과 연계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인지발달을 돕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주 1회 책읽기 프로그램과 도서관 견학, 문화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독서문화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 친해지고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