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18일 오후6시에 경남여성지도자회 양산시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여성의 사회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동연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시정현황 설명과 양산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인구 30만 시대 본격 출범과 함께 대도약의 원년으로 30만 시민의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이다" 며 밝히고 시정발전과 화합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특강은 이옥희 회장을 비롯해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양산시지부 회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옥희 회장은 특강을 통해 "양산시의 발전방향과 시정현황을 알수 있는 중요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