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의 키즈워치 ‘쥬니버토키’가 출시 한달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출시한 아동용 키즈워치 ‘쥬니버토키’가 출시 한달만에 1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쥬니버토키는 음성 통화와 문자가 가능한 어린이용 스마트 시계로, 소리나라, 만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U+키즈’ 앱을 통해 아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아이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SOS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설정에 따라 사이렌이 작동하거나 보호자 연락처로 전화가 연결되는 ‘SOS 기능’도 갖췄다.
특히 IP57 수준의 방진·방수 기능에 MIL STD 810G 낙하 등급의 내구성까지 갖춰 어디서나 파손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전용 요금제인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는 월 8000원에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망내 1회선 음성/문자 무제한)를 제공하며, 망내 무제한 1회선을 추가로 제공한다. 부모 모두가 LG유플러스 고객일 경우 총 2회선을 음성/문자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선물용이나 안전 대비용으로 쥬니버토키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 초저가 가격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토키 열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