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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 동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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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6.04.27 16:48:45

▲신한카드는 27일 서울 세빛섬에서 모바일 플랫폼 얼라이언스인 F’AN(판) 페이 출범식을 가졌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향후 F’AN 운영계획에 대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7일 모바일 비즈니스 시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 밀착형 업종 대표 18개 회사와 함께 모바일 플랫폼 동맹(Mobile Platform Alliance, 이하 M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카드는 GS리테일, 홈플러스, SPC, 동부화재, 한국스마트카드, 티켓몬스터, 하나투어 등 MPA 참여사 CE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반포대교 남단 옆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MPA 출범식을 가졌다.

MPA는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카드 F’AN(판)’을 매개체로 업종과 사업의 경계를 극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모바일 네트워크 비즈니스라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MPA 참여사들은 신한카드 F’AN을 기반으로 서로의 채널을 연결해 모바일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각자의 자원 등을 공유해 고객에게 통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사이클에 따라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내고, MPA 참여사들의 서비스 중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해 고객과 MPA 참여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인 것.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기술·가치·생활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서로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협력과 융합이 절실하다”며 “신한카드 F’AN을 기반으로 각 기업의 경계를 극복하고 자원을 결합해 상생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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